Quantcast

‘아침마당’ 생생정보 이피디 “성별 비밀 4년째 유지”…오늘 공개여부 ‘관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졌다. 2020 교양 감동 대상을 주제로 다양한 출연진들이 출연했다.
 

6시 내고향의 4박자 트롯 농활 원정대 신성, 노지훈, 황윤성, 김경민이 출연했다. 신성은 “멋진 시상식에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전국노래자랑, 도전꿈의무대, 이 시상식까지 kbs와 깊은 인연이 있다. 더욱 더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네박자의 얼굴로 불리고 있는 가수 노지훈은 “올 한해 정말 고생많으셨다. 네박자가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비타민, 에너지가 되어드리겠다”고 말했다.

황윤성은 “다른 리포터분들에 비해 젊고, 노래도 잘하고, 밥도 잘먹고, 잘생기고, 일도 잘해서 사랑을 받지않나 싶다. 소가 필요없다. 인간황소 김경민씨가 있다”고 말했다. 김경민은 “농사일은 처음이라 서툴고 힘들었는데 형님들 덕분에 잘 이겨낸것같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생생정보에 나오는 이피디가 출연했다. 이피디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헷갈려하신다. 리포터인지 피디인지도헷갈려하신다. 아침마당에서 3번이나 불러주셔서 정말 감개무량하다. 마스크쓰고 촬영을 다니느냐고 정말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성별을 비밀에 부치고 있는데 제 성별 비밀 컨셉은 2016년부터 4년간 유지하고있는 컨셉인데 비밀로하려던게아닌데 촬영장에서 다들 궁금해하시다보니 이게 어느순간 컨셉이 되고 비밀을 유지하게됐다. 저는화장실도 못가고 아주 힘들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