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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암행어사' 인피니트 엘, 배우 김명수로의 발돋움은 현재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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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2020년, 올해로 두 번째 작품을 하게 된 배우 김명수의 '암행어사'는 어땠을까. 

21일 방송된 KBS2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에서는 성이겸(김명수)와 홍다인(권나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김명수는 성이겸 역으로 분한 모습을 보이며, '군주-가면의 주인'에 출연한 이후 두 번째 사극임에도 박춘삼(이이경)과 함께 케미를 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KBS2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
김명수는 지난 4월 종영한 KBS2 '어서와'를 통해 배우 신예은과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1회 최고 시청률 3.6%를 기록한 뒤, 약 0~1%의 대의 시청률을 보이며 아쉬움을 샀다. 

하지만 비주얼을 맡던 인피니트 엘에서 배우 김명수로 대중들에게 각인시키게 되기까지에는 약 10년 간의 시간이 함께했다. 2010년 KBS2 '공부의 신'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 김명수는 케이블 드라마로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에 출연했다. 

이후 SBS '주군의 태양',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이후 JTBC '미스 함무라비'를 통해 고아라와 호흡을 맞추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지난해 7월 종영한 KBS2 '단 하나의 사랑'을 통해 배우 신혜선과의 케미 뿐만 아니라 일명 '로코'물도 소화해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KBS2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
KBS2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
특히나 이번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이 전작 '어서와'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지 역시 눈길을 끈다.  최근 OCN '경이로운 소문', JTBC '이태원 클라쓰'와 같이 정의를 구현하고 본격적으로 부패와 맞서 싸우는 주인공(캐릭터)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지금 드라마 '암행어사' 역시 이러한 흥행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으로 첫 방송 시청률 5.0%를 기록하며 선방했다.

한편 김명수가 출연하는 KBS2 '암행어사 : 조선비밀수사단'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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