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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풀코스" 류현진 와이프 배지현, 남편 자랑 눈길…연봉-몸값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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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프로야구선수 류현진의 와이프 배지현 아나운서가 '동상이몽2'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류현진 와이프 배지현 아나운서가 출연해 남편을 언급했다.

이날 서장훈은 "남편 류현진씨가 밤 마다 마사지를 풀코스로 해준다던데"라고 운을 뗐다. 배지현은 "올해 제가 출산을 했다. 코로나가 한창 심했을 때 출산을 해서 마사지를 받을 수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이어 "(남편이) 워낙 마사지를 많이 받다 보니 할 줄도 안다. 출산 후 제가 안쓰러웠는지 거의 매일 마사지를 해줬다"라고 자랑했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2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1월 결혼했다. 34살 나이의 동갑인 두 사람은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류현진의 연봉도 광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올 시즌 류현진의 연봉은 2000만 달러(220억원)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경기 단축 시즌을 치렀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연봉 수입이 작년의 약 40%로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에 류현진의 2020시즌 연봉은 2천만 달러(220억원)에서 515만 달러(57억원)로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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