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트위치 스트리머 잼미님이 아프리카TV BJ 겸 유튜버인 보겸과 합방을 진행하는 가운데, 그가 합방 후기를 전했다.
잼미님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치 채널에서 방송을 진행하면서 BJ 보겸과의 합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곤란한 상황에 놓일까봐 지금까지 말을 못했었다"며 "사실 몇 달 전부터 합방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 같은 DIA TV 소속이라 얘기가 오갔는데, 확실하게 진행하는 게 결정되기 전까지는 언급할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는 보겸님의 대구 집에서 힐링캠프 느낌으로 방송을 진행하려고 했다"면서 "그런데 지금 그 집을 빼야하는 상황이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이사를 한 다음에 그 집에서 합방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인터넷 방송인의 합방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실제로 보겸이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서 잼미님과 통화하는 내용을 공개한 후로 잼미님의 구독자 수가 증가하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보겸이 뒷광고 논란 이후로 평가가 좋지 않은데다 최근 비판 댓글들을 콘텐츠로 삼아 영상을 올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비판 여론도 식지 않고 있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5세인 잼미님은 지난해 3월부터 방송을 시작했으며, 우울증 악화로 방송 중단을 선언했다가 지난 7월 복귀한 바 있다.
잼미님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치 채널에서 방송을 진행하면서 BJ 보겸과의 합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곤란한 상황에 놓일까봐 지금까지 말을 못했었다"며 "사실 몇 달 전부터 합방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 같은 DIA TV 소속이라 얘기가 오갔는데, 확실하게 진행하는 게 결정되기 전까지는 언급할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인터넷 방송인의 합방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실제로 보겸이 자신의 유튜브 영상에서 잼미님과 통화하는 내용을 공개한 후로 잼미님의 구독자 수가 증가하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보겸이 뒷광고 논란 이후로 평가가 좋지 않은데다 최근 비판 댓글들을 콘텐츠로 삼아 영상을 올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비판 여론도 식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0 13: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