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2020 SBS 연예대상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스페셜 무대를 꾸밀 아티스트들의 라인업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8일 오전 SBS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 제30회 SBS 연예대상의 스페셜 무대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선미와 박진영, 성시경과 김종국이 각각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며, 제시와 러블리즈(Lovelyz), '트롯신이 떴다2'(트롯신2)의 TOP6(손빈아, 나상도, 배아현, 한봄, 강문경, 최우진)이 무대를 꾸미는 것으로 전해졌다.
SBS 공식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요대전같다", "라인업 미쳤네ㄷㄷ", "러블리즈 연예대상 나온다니ㅠㅠ", "성시경 김종국 듀엣이라니", "내일 방송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진행될 예정인 2020 SBS 연예대상은 SBS '8 뉴스' 종료 후인 밤 8시 40분에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행은 신동엽과 이승기, 차은우가 맡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시상식을 앞두고 김병만과 백종원 등이 후보에 오르는 것을 고사하면서 사전 인터뷰를 진행한 유재석과 김구라, 서장훈, 김종국, 이승기, 신동엽, 양세형 등이 유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다만 유재석의 경우 MBC에서의 대상 수상 가능성이 더욱 높게 점쳐지고 있어 SBS에서는 '런닝맨' 팀이 단체수상할 것으로 예상하는 반응이 많다.
18일 오전 SBS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 제30회 SBS 연예대상의 스페셜 무대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선미와 박진영, 성시경과 김종국이 각각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며, 제시와 러블리즈(Lovelyz), '트롯신이 떴다2'(트롯신2)의 TOP6(손빈아, 나상도, 배아현, 한봄, 강문경, 최우진)이 무대를 꾸미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일 진행될 예정인 2020 SBS 연예대상은 SBS '8 뉴스' 종료 후인 밤 8시 40분에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행은 신동엽과 이승기, 차은우가 맡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시상식을 앞두고 김병만과 백종원 등이 후보에 오르는 것을 고사하면서 사전 인터뷰를 진행한 유재석과 김구라, 서장훈, 김종국, 이승기, 신동엽, 양세형 등이 유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8 12: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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