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불타는 청춘’ 최성국, SBS 연예대상 최우수상 비하인드 공개…트로피 자랑부터 출연진과 뒷풀이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불타는 청춘’(불청) 최성국이 SNS서 연예대상에서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최성국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SBS연예대상 나들이”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성국은 최우수상 트로피를 들고서 출연진인 박선영, 이연수, 조하나 사이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수많은 꽃다발 사이서 오랜만에 진지한 모습을 선보인 그에게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최성국 인스타그램
최성국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우수상 축하드립니다!!”, “수상소감 최고예요!!”, “회식까지 하셨다니 너무 재밌었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0년생으로 만 50세가 되는 최성국은 1995년 25살의 나이에 SBS 공채 5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대박가족’, ‘압구정 종갓집’ 등 각종 코미디 작품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과거 중국에서 ‘낭만자객’의 한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중국에서 한류스타로 떠오르기도 했다.

최성국은 지난 2016년 1월부터 SBS ‘불타는 청춘’에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오현경과는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알려져있다. 지난해 28일 열린 2019 SBS 방송연예대상서는 출연 4년 만에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번주는 연기대상 방영으로 인해 결방했으며, 다음주에는 새친구가 등장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