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유튜버 한아름송이가 휴식기를 가진 이유를 밝혔다.
16일 한아름송이의 유튜브 채널 ‘아름송이’에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잠시 쉬었던 이유, 한달 동안의 근황 토크’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아름송이는 “제가 11월 중순 쯤에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 달 정도 휴식기를 갖고 싶다고 글을 올렸었다”며 “한 달 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서 그 정도로 말씀드렸는데 한 달쯤 될 때부터 영상을 다시 찍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제가 힘들어서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힘들게 결정하고 올린 글이었다”며 “생각보다 격려를 많이 해주시고 그래서 댓글 보면서 살짝 울컥할 정도로 감동을 받았다”고 구독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아름송이는 “마음 놓고 편하게 잘 쉬다 왔다”며 “제가 두 달 뒷면 유튜브를 시작한 지 4년이 된다. 일주일에 한 번씩 영상을 올리다 보니 의무적으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콘텐츠를 짜내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있었고 올해가 저한테 힘든 해였다”라며 “1월부터 사건 사고가 많았고 자잘한 스트레스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쌓이다 11월에 터졌다.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휴식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어떤 일을 한 가지를 오랫동안 해 본 적이 없는데 그거에 대한 권태기가 온 것 같다”고 토로했다. 그는 “다이어트 하면서 체력적으로도 많이 약해지고 하반기에 들면서 정신적으로 힘든 일이 많아 복합적으로 겹쳐졌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한 달 푹 쉬면서 많이 괜찮아졌다. 몸도 괜찮아졌고 정신적으로도 상쾌한 상태”라며 “한 달 동안 있었던 일들을 말씀드리자면 살이 엄청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차를 바꿨다. 3년 만에 타던 차를 두고 새로운 차를 뽑았다”며 “힘든 시기에 나한테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과감하게 플렉스 했다”고 한 달 동안 근황을 알렸다.
한편 한아름송이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뷰티 콘텐츠를 위주로 영상을 선보이며 활동 중이다.
16일 한아름송이의 유튜브 채널 ‘아름송이’에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잠시 쉬었던 이유, 한달 동안의 근황 토크’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아름송이는 “제가 11월 중순 쯤에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 달 정도 휴식기를 갖고 싶다고 글을 올렸었다”며 “한 달 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서 그 정도로 말씀드렸는데 한 달쯤 될 때부터 영상을 다시 찍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제가 힘들어서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도 힘들게 결정하고 올린 글이었다”며 “생각보다 격려를 많이 해주시고 그래서 댓글 보면서 살짝 울컥할 정도로 감동을 받았다”고 구독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아름송이는 “마음 놓고 편하게 잘 쉬다 왔다”며 “제가 두 달 뒷면 유튜브를 시작한 지 4년이 된다. 일주일에 한 번씩 영상을 올리다 보니 의무적으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콘텐츠를 짜내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있었고 올해가 저한테 힘든 해였다”라며 “1월부터 사건 사고가 많았고 자잘한 스트레스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쌓이다 11월에 터졌다.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휴식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어떤 일을 한 가지를 오랫동안 해 본 적이 없는데 그거에 대한 권태기가 온 것 같다”고 토로했다. 그는 “다이어트 하면서 체력적으로도 많이 약해지고 하반기에 들면서 정신적으로 힘든 일이 많아 복합적으로 겹쳐졌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한 달 푹 쉬면서 많이 괜찮아졌다. 몸도 괜찮아졌고 정신적으로도 상쾌한 상태”라며 “한 달 동안 있었던 일들을 말씀드리자면 살이 엄청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차를 바꿨다. 3년 만에 타던 차를 두고 새로운 차를 뽑았다”며 “힘든 시기에 나한테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과감하게 플렉스 했다”고 한 달 동안 근황을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6 2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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