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주지훈이 정우성의 집에 놀러간 소감을 전했다.
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월드 클래스 특집 2탄으로 배우 주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주지훈은 정우성이 '유퀴즈' 출연한 것을 언급하며 "친하다. 제일 자주 보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 tvN 드라마 '지리산' 촬영 중이다"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또 주지훈은 정우성에 대해 "독주, 잔, 얼음 하나 놓는다. 집에 집어먹을 게 없다. 음식이 없다. 집이 호텔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음식을 들고 오면 다 받아주시는데 드시면서 계속 뭘 닦으신다. '제가 할게요'라고 하면 '편해 나는'이라고 말한다"고 폭로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 프로그램이다.
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월드 클래스 특집 2탄으로 배우 주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주지훈은 정우성이 '유퀴즈' 출연한 것을 언급하며 "친하다. 제일 자주 보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또 주지훈은 정우성에 대해 "독주, 잔, 얼음 하나 놓는다. 집에 집어먹을 게 없다. 음식이 없다. 집이 호텔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음식을 들고 오면 다 받아주시는데 드시면서 계속 뭘 닦으신다. '제가 할게요'라고 하면 '편해 나는'이라고 말한다"고 폭로해 폭소를 유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09 2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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