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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퀴즈온더블럭’ 주지훈, 영화 들어 오면 ‘3개월 다이어트’…김은희 남편 장항선 ‘카드 지출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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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이후 월드 클래스가 된 김은희 작가와 배우 주지훈이 출연하게 됐다. 

9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84화’에서는 유재석, 조세호가 지난 주에 이어 '월드클래스 특집' 2탄으로 아기상어 제작사 부사장, 김치 가루 업체 대표, 배우 주지훈, 김은희 작가가 나왔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방송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방송캡처

첫 번째로 자기님은 글로벌 동심 저격한 '아기상어'를 제작한 유튜브 회사의 이승규 부사장이 출연했다. 이승규 부사장은 유튜브 업로드 무려 236개국에서 시청한 '아기상어' 영상은 현재 누적 조회 수 73억뷰로 세계 동영상 1위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규 부사장은 '아기상어'의 탄생 비화를 밝혔고 유재석과 조세호는 중독성 강한 노래를 따라 불렀다. 유재석은 이승규 부사장에게 "집에 가면 아기상어 캐릭터들이 많지 않냐?"라고 물었고 이승규 부사장은 "다른 캐릭터들이 있는데 핑크퐁이 있다"라고 했다.

두 번째 자기님은 안태양 자기님은 뿌려 먹는 김치 가루를 만들어서 글로벌 기업이 됐는데 외국 제품들의 시즈닝 가루를 제치고 1위를 김치 가루를 소개했다.

안태양 자기님은 외국에는 피자, 대한민국에는 짜장면에 잘 뿌려 먹는다고 하면서 개발하게 된 계기를 말하게 됐다. 안태양 자기님은 "처음 판매하면서 외국인 온라인 사이트에서 3일 만에 500개가 완판이 됐다"고 전했다. 안태양 자기님은 뿌려먹는 김칫가루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유재석의 '무한 도전'을 보며 꿈을 키웠다고 고백했다. 

세 번째는 자기는 주지훈은 조세호에게 "영화 주문이 들어오면 통풍이 있어서 단백질을 먹으면 안되는데 닭가슴살을 먹으며 세 달동안 다이어트를 한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등 많은 드라마로 천만 배우가 된 주지훈은 등장하자마자 유재석은 "월클(월드클래스)배우가 돼서 기분이 어떠냐"라는 질문에 "떨떠름하다"라고 하며 쑥스러워했다.

유재석은 "주지훈은 킹덤으로 성공하면서 K-좀비 열풍을 세계적으로 알렸고 주지훈이 썼던 갓이 세계적인 패션 소품이 됐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정우성씨에게 "유퀴즈에 나온다고 말했냐?"라고 묻자 주지훈은 "그런 말"은 이라고 했고 유재석은 "그럴 수 있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밸런스 게임으로 주지훈에게 "주지훈인데 좀비로 살기와 조세호인데 사람으로 살기"를 택하게 했고 주지훈은 "조세호로 살겠다"라고 선택했다. 이에 조세호는 제작진을 보며 "내가 좀비가 되면 이 문제 만든 사람을 꼭 물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 시그널, 싸인, 유령 그리고영화 관상의 대본을 쓴 월드클래스 작가 김은희 자기님은 넥플릭스 드라마 '킹덤'으로 전 세계 K-좀비 열풍을 일으켰는데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대본을 퇴짜 맞은 에피소드를 밝혔다.

유재석은 '킹덤'이후 달라진 삶에 대해 질문했는데 남편 장항준 감독의 카드 지출을에 대해 폭로를 했고 김은희 작가는 유재석이 로맨스 대신 장르 드라마를 선호하는 이유를 묻자 "영원한 사랑은 없다"라고 답하며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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