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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부장, KBO리그 두산 베어스 FA 최주환-허경민-오재일 계약 대한 의견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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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야구부장이 KBO리그 두산 베어스의 FA 전략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전 야구부장의 유튜브 채널에는 '영입 전술 바꾼 두산...KT-KIA-한화의 전략 현시점 스탠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야구부장 박재호 기자는 두산에서 FA 자격을 얻거나 신청한 선수들을 언급하면서 "공개적으로 영입 의사를 보인 팀은 SK"라고 최주환과 오재일을 언급했다.
 
야구부장의 크보 핵인싸 유튜브 캡처
야구부장의 크보 핵인싸 유튜브 캡처
또한 허경민에 대해서는 "두산이 얼마를 제시할 것인지가 관건"이라고 말하면서 조만간 허경민의 에이전트와 구단이 다시 만남을 갖기에 이 만남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FA계약 4년 기준 계약금은 30% 이하로 구단들 사이에 암묵적인 합의가 이뤄져 있다는 야구부장은 최근 두산이 2군 경기장 매각으로 290억원의 운영자금을 확보한 상태라며 허경민에게 지급할 수 있는 최대 몸값을 한 번에 제시하는 전략으로 선회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처음 계약을 맺는 대형 FA가 얼마를 받느냐에 따라 스탠다드가 정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두산에서 FA 자격을 얻은 선수들은 유희관과 이용찬, 김재호, 오재일, 최주환, 허경민, 정수빈 등 7명이었으며, 이 중 이적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오재일과 최주환 등이 있다.

한편, kt도 최주환에게 직접적으로 관심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까지는 선수 측과 만남을 가지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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