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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알래스카 여행, ‘세상의 끝’ 향한 함길수 사진작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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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함길수 사진작가가 찾았던 미국 알래스카의 마타누스카 빙하, 데날리 국립공원, 배로 등을 조명했다.

13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스페셜 – 혹한과 야생의 땅’의 5부 ‘이누피아트족의 고향 알래스카’ 편을 방송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함길수 사진작가는 미국 알래스카의 곳곳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러시아와 미국 알래스카 등은 원시 그대로의 자연이 숨 쉬고 있는 곳이 많다. ‘세계테마기행’은 영하 50도의 시베리아 벌판을 고향 삼아 살아가는 네네츠족부터 알타이 사냥꾼 그리고 캄차카의 툰드라 유목민과 알래스카의 이누피아트족에 이르기까지, 혹독한 자연환경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이들을 만난 바 있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함길수 사진작가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알래스카 첫 여정은 ‘마타누스카 빙하’(Matanuska Glacier)에서 시작했다. 크레바스와 같은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으나, 그래서 더 아찔한 절경이 여행자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곳이다.

‘데날리 국립공원 및 보존지구’(Denali National Park and Preserve)에서 북미 대륙의 최고봉인 매킨리산에 오르고, 알래스카 최북단 도시 ‘배로’(Barrow)에서 ‘세상의 끝’(Top of the World)을 마주했다.

함길수 사진작가는 한양대학교 영문학을 거쳐 여행가, 사진작가, 자동차 탐험가 등의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해 온 인물이다. 동남아, 유럽, 시베리아, 북미, 중남미, 호주, 뉴질랜드, 아프리카, 발칸 반도 등 20년 넘도록 전 세계를 다니며 영상칼럼 또는 글과 사진 등을 선사하고 있다.

저서로는 ‘SOUL OF AFRICA’, ‘사람이 그리움을 부른다’, ‘소유하지 않으면 떠날 수 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자유여행 40’, ‘WORLD CITY 문화 대기행’, ‘ROCKY ANDES 아메리카 대탐험’, ‘MAYA, INCA 문화 문명 대탐사’, ‘인간과 자동차의 한계를 뛰어 넘는 도전’ 등이 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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