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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몰타 여행, 블루라군 향한 오동석 여행작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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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오동석 여행작가가 찾았던 몰타의 발레타, 고조섬, 코미노섬 등을 조명했다.

5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스페셜 – 유럽 랜드마크 기행’의 4부 ‘시간이 멈춘 섬, 몰타’ 편을 방송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그리스, 스코틀랜드, 몰타, 네덜란드, 벨기에 등 유럽 대륙은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여행지로, 떠난다면 꼭 방문할 만한 랜드마크가 즐비하다. 화려한 건축물이 있는 중세 도시와 푸른 바다가 펼쳐지는 지중해의 섬까지 낭만 가득한 여정 가운데, 거리 예술가와 함께하는 버스킹, 영화 속 장소에서 사진 찍기, 다채로운 전통 축제 즐기기, 색다른 음식 맛보기 등은 필수라고 한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오동석 여행작가는 ‘시간의 멈춘 섬’ 몰타의 곳곳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몰타’(Malta)는 지중해의 푸른 낙원이라고 불리는 유럽 대표 휴양지다. 수도 ‘발레타’(Valletta)는 일찍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을 만큼 중세 시대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성채 도시 ‘임디나’, 요새 도시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빅토리오사’, 발레타 북동쪽에 위치한 ‘성 엘모 요새’ 등이 유명하다. ‘인 구아디아 퍼레이드’는 성 요한 기사단의 훈련 모습을 재현한 이벤트다.

‘고조섬’(Gozo Island)에서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골목을 거닐고, 위에니 베이 천일염전의 장관을 영상에 담았다. 지중해의 파라다이스 ‘코미노섬’(Comino Island)에는 가파른 해안 절벽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조화를 이룬 ‘블루 라군’(Blue Lagoon)과 ‘크리스털 라군’(Crystal Lagoon)이 푸른 세상을 이루고 있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오동석 여행작가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오동석 여행작가는 여행 가이드 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다. 전 세계 100여 개 국을 다니며 박물관과 유적지 등 현지에서 직접 스토리텔링을 해 왔다. 역사와 문화를 책으로 풀어내며 인문학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저서로는 ‘크로아티아 여행 바이블’, ‘이것이 동유럽이다’(동유럽 인문학 여행 지도), ‘나는 유럽에서 광을 판다’. ‘나쿠펜다 아프리카’. ‘동석씨의 중남미 스토리텔링’, ‘나는 박물관 간다’ 등이 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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