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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태국 여행, 열대 맛집 향한 신현석(에이칸) 음악여행작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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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신현석 음악여행작가가 찾았던 태국의 치앙마이, 보상, 탈레너이 호수 등을 조명했다.

9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스페셜 – 아시아 밥상 기행’의 5부 ‘열대 맛집, 태국’ 편을 방송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아시아의 밥상은 재료도 요리도 맛 그리고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요리 비법까지 다채롭다. 이와 관련, ‘세계테마기행’은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을 무대로 떠났던 특별한 미식 여행을 재조명했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신현석 음악여행작가는 태국의 치앙마이 등 곳곳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태국 치앙마이 동쪽에 위치한 보상 마을에서는 매년 우산 축제가 열린다. 전통 의상을 입은 미인들의 퍼레이드만큼이나 유명한 것이 있는데. 바로 길거리에 펼쳐진 기상천외한 음식들의 향연이다. 달고 짠 소스에 찍어 먹는 망고와 대나무 벌레 튀김까지 태국의 다채로운 맛을 만날 수 있었다.

연꽃이 만개한 탈레너이 호수를 거쳐 포장되지 않은 산길을 지나다가는 태국의 고산족인 아카족을 만났다. 정글 깊숙이 자리한 계곡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잡은 생선을 맛보는 등 아카족의 삶에 스며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신현석 음악여행작가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신현석 음악여행작가는 학창 시절에는 록스타를, 이후에는 자연 다큐멘터리 감독을 꿈꾸며 한국외대에서 아프리카어와 신문방송학을 복수 전공했다. 졸업 후 금융권에 입사했다가 2년 만에 사표를 낸 후, 2개의 벤처 기업을 공동 창업하는 등 사업을 펼치다가 만 30세 때 호주로 떠나는 등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다.

호주 서부의 냉동 창고 외국인 노동자로 일하며 사업 때문에 진 빚을 1년 만에 청산하고, 음악인의 길에 접어들었으며, 여행하고 칼럼까지 쓰는 등 다양한 일을 하는 음악여행작가인 지금에 이르렀다. 일명 ‘에이칸’(AKAN)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길 위에서 샤우팅! 노뮤직 노트래블’이 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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