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레인보우(Rainbow) 출신 지숙(본명 김지숙)이 결혼식 후 소감을 전했다.
지숙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보내주신 따스한 응원과 진심 담은 격려 말씀들, 모두 벅찬 감동이었어요"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장서 웨딩드레스를 입고서 포즈를 취한 지숙의 모습이 담겼다. 이외에도 이두희와 함께 포옹하는 모습, 러브샷을 즐기는 모습 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금 느낀 이 마음 잊지 않고 매사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예쁘게 잘 지낼게요!"라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한채아는 "지숙아 못가서 넘나 아쉬웠다는ㅠㅠ 진짜진짜 축하해♥"라며 미안함과 축하 인사를 동시에 건넸다. 이외에 다른 네티즌들 또한 축하 댓글을 남기며 지숙과 남편 이두희에 대한 덕담을 남겼다.
1990년생으로 만 30세인 지숙은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파워블로거로도 왕성한 활동을 보였던 그는 지난해 10월 이두희와 열애 사실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고, 이후 지난 6월 '부러우면 지는거다'서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지숙과 이두희의 청첩장은 맥북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네티즌들 사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숙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보내주신 따스한 응원과 진심 담은 격려 말씀들, 모두 벅찬 감동이었어요"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장서 웨딩드레스를 입고서 포즈를 취한 지숙의 모습이 담겼다. 이외에도 이두희와 함께 포옹하는 모습, 러브샷을 즐기는 모습 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금 느낀 이 마음 잊지 않고 매사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예쁘게 잘 지낼게요!"라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1990년생으로 만 30세인 지숙은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했다. 파워블로거로도 왕성한 활동을 보였던 그는 지난해 10월 이두희와 열애 사실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고, 이후 지난 6월 '부러우면 지는거다'서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1 16: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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