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엄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잉꼬부부 재희오빠와 소연이의 따뜻한 선물. 재희오빠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봅니다. 고마워 #고라니엔터신입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엄현경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소연, 송재희 부부에게 선물을 받은 엄현경과 이시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어마어마한 비율이 눈길을 끈다.
1986년생으로 35세인 엄현경과 1987년생으로 34세인 이시강은 한 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사진을 본 송재희는 "오!!! 잘갔구낭?!!!오오 어면경 뽜이팅", 이시강은 "선배님들 짱짱이네 의리의리", 강은탁은 "잘쓸께 엄사장~~^^", 이채영은 "쓸게잉~~홍홍홍~~~"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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