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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래퍼 아질리아 뱅크스, 목이버섯부터 열무김치 먹방까지…이달의 소녀부터 시작된 한국 사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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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래퍼 겸 싱어송라이터 아질리아 뱅크스(아젤리아 뱅크스)가 남다른 한식 사랑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아질리아 뱅크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서 오징어채와 김치, 도시락김, 목이버섯 등을 이용한 음식을 만들어 먹은 사실을 인증했다. 지난 25일경에는 열무김치를 꺼내더니 손으로 직접 이를 집어먹기까지 했다.

또한 경기도 화성의 포도를 꺼내먹거나 석류 콜라겐을 먹는다는 식으로 자신의 식습관을 공개했다.
 
아젤리아 뱅크스 인스타그램
아젤리아 뱅크스 인스타그램
아젤리아 뱅크스 인스타그램
아젤리아 뱅크스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국뽕코인 좀 타보실래?", "신기한 것만 골라먹네ㅋㅋㅋ", "경기도 포도가 왜 저기서 나왘ㅋㅋㅋㅋㅋ", "나보다 한식 잘 먹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으로 만 29세인 아질리아 뱅크스는 16살에 뮤지컬 '천사들의 도시'에 출연하면서 음악 활동을 시작했고, 2008년 '미스 뱅크스'라는 이름으로 가수로 데뷔한 후 지금까지 총 2장의 정규앨범과 1장의 미니 앨범, 2장의 믹스테잎을 발매하고 활동했다.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여러 발언과 리아나(리한나), 니키 미나즈, 카디비, 라나 델 레이, 시아, 제인, 트로이 시반 등과 충돌을 빚은 바 있다. 이 때문인지 올 초에는 이웃으로부터 총격을 당할 뻔하기도 했다.

한편, 그는 지난 2월 이달의 소녀(LOONA) 오드아이서클(ODD EYE CIRCLE)의 'Girl Front'에 자신의 곡을 리믹스한 것을 접한 뒤로 종종 한국 문화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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