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유튜브 시작" 유엔 김정훈, 여자친구 논란 이후…김진아 근황은?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UN(유엔) 출신이자 배우 김정훈이 유튜브 채널 개설을 예고한 가운데 조만간 채널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최근 김정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포뮬러 잡지 circuit 9월호 발매! 창간호 8월호는 개인적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했지만 9월호부터는 여러분과의 소통의 장으로 사용해보려구요. 곧 시작할 유튜브와도 연계할 예정이니 많이 관심 가져주세용"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잡지를 손에 안은 김정훈이 여전한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그러면서 곧 시작할 유튜브도 언급해 이목을 모았다.

김정훈 지난 4월 "좋은 분들의 권유로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라며 유튜브 채널 개설을 예고한 바 있다. 그는 "한번도 해보진 않았지만 나름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고 해요. 어떤 대회를 나가려고 합니다. 혼자 경험하긴 싫어서 여러분과 함께 공유해보려구요. 유튜브로요. 채널 이름을 뭘 할지 고민하다가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채택되신 분께는 선물 드릴게요"라며 팬들의 참여를 요청하기도 했다.
  앞서 김정훈의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정훈과의 계약 해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정훈은 지난해 2월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피소당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전 여자친구 A씨는 김정훈이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임신 중절을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살 집을 구해주겠다고도 약속했지만 임대보증금을 내주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다는 주장도 더해졌다.

당시 리얼 연애프로그램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김진아와 커플로 출연 중이던 김정훈은 큰 이미지 손상과 함께 질타를 받았다.

최근 김진아는 peskorea 위닝 경기 중계를 했으며, 인스타그램에서 일상을 공유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현재 김진아는 6살 나이 차이의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그의 남자친구는 한국전력 빅스톰 소속 배구선수 이태호로 알려졌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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