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전여친으로 논란이 됐던 김정훈이 뿌리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22일 iMBC는 "김정훈은 지난해 10월 말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번 계약 종료는 전속계약 체결 후 약 3개월 만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월 김정훈의 전 여자친구 A씨는 그에게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출했다. 당시 A씨는 김정훈이 아이출산을 앞두고 중절을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정훈이 중절을 권유하며 집을 구해주겠다고 했지만 임대보증금을 내주지 않은 채 연락이 두절됐다고 폭로했다.
이에 당시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광 관계자는 "임신중인 아이가 본인의 아이로 확인될 경우 양육에 대한 모든 부분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뜻을 수차례 전달했다"며 "의견 차이로 인해 원활한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그 후 A씨가 돌연 소송을 취하하며 사건이 마무리됐다.
논란이 된 후 김정훈과 함께 소개팅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했던 김진아에게도 시선이 쏠렸다. 당시 그는 "확실한 건 아니었고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어제 처음 알았던 것도 아니다"라며 간접적으로 심경을 고백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최근 김정훈은 유튜브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그는 "좋은 분들의 권유로 도전을 해보려고한다"며 "채널 이름을 뭘 할지 고민하다가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글 남긴다"며 유튜브 제목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했다.
22일 iMBC는 "김정훈은 지난해 10월 말 소속사 뿌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번 계약 종료는 전속계약 체결 후 약 3개월 만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월 김정훈의 전 여자친구 A씨는 그에게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출했다. 당시 A씨는 김정훈이 아이출산을 앞두고 중절을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정훈이 중절을 권유하며 집을 구해주겠다고 했지만 임대보증금을 내주지 않은 채 연락이 두절됐다고 폭로했다.
논란이 된 후 김정훈과 함께 소개팅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했던 김진아에게도 시선이 쏠렸다. 당시 그는 "확실한 건 아니었고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어제 처음 알았던 것도 아니다"라며 간접적으로 심경을 고백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2 14: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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