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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세 아닌가요"…스푸닝 은지-선영-나리, 플라잉요가로 뽐낸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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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스푸닝 여자 멤버들이 플라잉요가로 몸매를 뽐냈다.

7일 스푸닝 유튜브 채널에는 "ㅓㅜㅑ이 운동 너무 섹시하잖아… 우리 여자 멤버들 몸매 ㅎㄷㄷ [스푸닝-191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요가 강사 서하연에게 플라잉요가를 배우는 스푸닝 멤버들의 모습이 등장한다. 공개된 영상에서 은지는 "선생님 이거 그 자세 아닌가요. 이거 너무 민망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스푸닝 유튜브
스푸닝 유튜브
선영은 "자보스한테 복장에 대한 얘기를 안 하셨나요"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 내복을 입고 온다고 했는데 저건 뭐냐고. 저건 뭐야"라고 지적했다.

영상 아래에는 "플라잉 요가를 알려주신 러블리한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요가와 촬영에 열심히 임하지 않은 제리 좀 따끔하게 혼내주세요~! 이제 멤버들이 제대로 촬영 임하지 않으면 리더 자보스를 갈구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멘트가 덧붙여졌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자보스 형님 사랑해", "선영님의 반전 모습 멋져요", "자부스 웃음벨이야", "선영님 몸매여신"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유튜브 스푸닝은 구독자 약 76만 명을 보유한 19금 토크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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