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행복해요" 맥심 모델 강인경, 완판녀 대열 합류 소감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모델 강인경이 표지를 장식한 남성 잡지 맥심(MAXIM) 9월호가 품귀 현상을 빚은 가운데 강민경이 소감을 전했다.

최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와 맥심 완판녀 타이틀 감사합니다. 언제 완판됐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기사를 보고 알았어요 잔뜩 사랑받아서 너무 행복해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그는 "홍보를 늦게 했는데 온라인 서점 단기간 차트 1위 석권 품절&맥심 정기구독 신청자 수 5배 증가 실화.. 세상에 여러분 덕분이에요.. 사랑해요. 곧 맥심 영상도 들고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기사 내용을 첨부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인경이 표지를 장식한 맥심 2020년 9월호는 일반 서점에 A형, B형 두 버전으로 출시되었고, 이중 강인경이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있는 화보가 표지에 찍힌 A형은 지난달 31일 기준 대형 온라인 서점 알라딘, YES24, 11번가와 맥심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두 품절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맥심 9월호는 출간 3일 만에 온라인 서점 판매 순위 상위권에 진입, A형부터 온라인 서점에서 빠르게 품절되면서 단기간 차트 1위 석권과 품절로 ‘강인경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노출' 테마로 꾸민 맥심(MAXIM) 9월호는 강인경을 표지 모델로 발탁하면서 발매 전부터 온라인에서 큰 이슈를 모았다.

표지 모델 강인경은 팔로워가 176만 명에 달하는 화보 모델로, 발표하는 화보집마다 파격 의상과 노출로 논란과 화제를 일으켰다.

당시 강인경은 "맥심 표지 모델을 엄청 하고 싶었는데, 꿈이 이뤄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수지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