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게임 ‘리벤지 오브 술탄’ 모델 강인경이 새로운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강인경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여러분! 사진보다 머리가 많이 자랐어요!”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인경은 후드티를 입고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가슴을 내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으어어 단발병 올거같아요 인경찡ㅠㅠ”, “인경님 존재자체가 그냥 이쁘시니깐~ 하고싶은대로 다 해♥”, “전 단발이 좋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으로 만 22세인 강인경은 한국 최초의 아트그라비아 웹화보 모델이다. 오랜 경력에도 아직까지 맥심 모델로 나선 적은 없다.
앳돼보이는 얼굴과는 달리 남다른 몸매를 자랑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109만 8,000여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게임 ‘리벤지 오브 술탄’의 1대 자스민으로 선정되며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주로 웹화보집을 공개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도 보유중이지만 몇 개월 째 영상이 업로드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