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아내 송하율, 둘째 초음파 사진 공개…“내 동생”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이 둘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동생”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동현과 송하율의 아들 김단우 군이 초음파 사진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에 손을 뻗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둘째 축하드려요! 나무야 건강히 자라렴” “단우 동생은 또 얼마나 사랑스러울지” “사랑스러운 둘째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동현과 송하율의 둘째 소식에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동현은 최근 방송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집사부일체’, ‘도레미마켓’, ‘대탈출’, ‘뭉쳐야 찬다’, ‘플레이어’, ‘내 쌤은 동년배’, ‘내 안의 발라드’, ‘캐시백’ 등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2018년 9월 아내 송하율 씨와 10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김동현은 약 1년 만에 첫째 아들 김단우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최근 방송에서 둘째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동현은 유튜브 채널 ‘매미킴 TV’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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