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트럭커 유튜버 디젤집시(본명 최장기)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안긴다.
최근 유튜브 커뮤니티서는 디젤집시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6월 경 캐나다에서 입국해 한국서 휴가를 보내고 7월에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국내서 처리할 서류가 지연되면서 추석 연휴가 끝나고 캐나다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그동안 그는 라이브 방송을 주로 진행했으며, 혹은 브이로그 형식의 영상을 자주 올리고는 했다. 그러나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상 재미있게 잘 봤는데...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틀 전에도 영상 올리셨는데..ㅠㅠ", "열심히 사는 모습이 존경스러웠는데 안타깝네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 9만 4,300여명을 보유한 디젤집시는 캐나다서 장거리 트럭 기사로 일하던 인물로, 2006년 캐나다로 이민을 가 북미 지역서 트럭 기사로 일하고 있었다.
지난 2월에는 KBS 다큐멘터리 '다큐 세상'에 출연, '디젤 집시의 대륙횡단기' 편에 출연해 이민을 하게 된 계기,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당시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해 벗님들에게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과거 뇌졸중으로 얼굴에 장애가 왔다고 밝힌 그는 많은 구독자들에게 응원과 용기를 안겨준 바 있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그의 부고 소식에 슬퍼하면서 용기를 안겨준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같이 전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커뮤니티서는 디젤집시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6월 경 캐나다에서 입국해 한국서 휴가를 보내고 7월에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국내서 처리할 서류가 지연되면서 추석 연휴가 끝나고 캐나다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그동안 그는 라이브 방송을 주로 진행했으며, 혹은 브이로그 형식의 영상을 자주 올리고는 했다. 그러나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 9만 4,300여명을 보유한 디젤집시는 캐나다서 장거리 트럭 기사로 일하던 인물로, 2006년 캐나다로 이민을 가 북미 지역서 트럭 기사로 일하고 있었다.
지난 2월에는 KBS 다큐멘터리 '다큐 세상'에 출연, '디젤 집시의 대륙횡단기' 편에 출연해 이민을 하게 된 계기, 유튜브를 시작한 이유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당시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해 벗님들에게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28 17: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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