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일진랩' 유튜버 산범, "지금까지 받은 성형 4군데…종아리가 1위"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유튜버 산범이 지금까지 받은 성형과 시술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18일 산범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지금까지 했던 성형이랑 시술 별로인 거랑 좋았던 것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산범은 "지금까지 했던 성형이랑 시술을 이야기해보겠다. 지금까지 했던것들을 합치면 총 네가지다. 그 중에서 어떤 게 가장 좋았는지 어떤 게 안 좋았는지 얘기해드리겠다"고 소개했다.

가장 만족스러운 시술 1위로 종아리 시술을 꼽은 산범은 "종아리 알 묵직했던 애들이 과장을 하는게 아니라 아이돌 다리처럼 물론 실제로 본 적 없지만 아이돌 다리처럼 얇아졌다. 내 친구들도 인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종아리 보톡스랑 다른거다. 보톡스를 처음 맞으면 구두를 신거나 일상생활하는데 불편하다고 해서 안했다. 근데 제가 받았던 시술은 일상생활하는데 불편한게 없었다. 보톡스에 대해서 안 좋은 소리를 많이 듣고 또 몸에다가 주사를 하는게 처음이여서 걱정했다. 근데 맞은 당일날에 쇼핑도 하고 춤도 췄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또한 산범은 "애교살 필러는 화장품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는 부분이다. 근데 욕심이 나서 했다.1년 가는 거로 했고 10년 가는 게 있다고 들었다. 10년 가는 거 한번 맞으면 오래가니까 그거 맞을려고 간거였는데 안 좋다해서 1년짜리로 했다"고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어눌한듯항 말투랑 목소리랑 조합이 너무좋아요", "언니는 안해도 당연히 이뻤을거야", "뭔가 말 빠르게 하는 것 같으면서도 한템포씩 느린거 넘 신기하고 매력적?! 이라고 해야되나 나긋.........한 느낌", "언니 요즘 왜케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튜버 산범은 최근 일상 브이로그 및 메이크업 영상을 주 컨텐츠로 다루고 있으며 최근 '고딩일진랩'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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