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와 밴드 FT아일랜드의 전 멤버 최종훈의 결별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2017년 8월 최종훈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헤어진 지 2주가량 됐다고 한다"며 "자연스럽게 만남이 줄어들면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최종훈은 일본 팬미팅 무대에서 "상대가 많은 부담을 느꼈다. 남녀가 헤어지고 만나는 것은 당연한 것 같다. 더 성숙해지겠다"며 직접 결별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인이 소개로 만나게됐으며, 당시 은퇴로 힘들어하던 손연재에게 최종훈이 의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디스패치는 열애설을 보도하며 손연재의 생일 하루전 만난 두 사람의 모습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꽃다발과 선물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었고, 최종훈은 다정한 모습으로 옆에서 여자친구를 챙겼다.
하지만 현재 누리꾼들은 일찌감치 최종훈과 결별한 손연재에 안도감을 전하고 있다.
최종훈은 가수 정준영, 승리 등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불법 촬영물 4건을 유포한 혐의,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2017년 8월 최종훈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헤어진 지 2주가량 됐다고 한다"며 "자연스럽게 만남이 줄어들면서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최종훈은 일본 팬미팅 무대에서 "상대가 많은 부담을 느꼈다. 남녀가 헤어지고 만나는 것은 당연한 것 같다. 더 성숙해지겠다"며 직접 결별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과거 디스패치는 열애설을 보도하며 손연재의 생일 하루전 만난 두 사람의 모습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꽃다발과 선물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었고, 최종훈은 다정한 모습으로 옆에서 여자친구를 챙겼다.
하지만 현재 누리꾼들은 일찌감치 최종훈과 결별한 손연재에 안도감을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24 18: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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