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뮤지컬 배우 강홍석의 아내 김예은과의 첫만남이 궁금증을 모은다.
10일 방송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뮤지컬계 간판스타 6인 김준수, 차지연, 홍지민, 강홍석, 루나, 신인선과 함께 역대급 귀 호강 무대를 선사하는 '뮤지컬 배우 특집'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김준수와 강홍석이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끈다.
강홍석의 부인 김예은은 JYJ 김준수(시아준수)의 사촌 누나이자 음악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뮤지컬배우로도 활동했다. 두 사람은 뮤지컬배우 정선아의 소개로 만나 교제 끝 2016년 9월 26일 결혼했다.
과거 두 사람을 소개해준 정선아는 라디오에 출연해 "강홍석의 아내가 하얗고 예쁘다. 공연하면서 자주 만났다. 두 사람이 너무 달랐지만 잘 맞을 거 같아서 소개해줬더니 서로 눈이 맞았다"라고 밝혔다.
강홍석은 "선아 누나가 만나보라고 해서 밥만 먹으러 나갔었다. 그런데 아내가 너무 예뻐서 20일을 하루도 안빼고 만났다 아내가 내 얼굴을 보고 만나서 결혼했다고 하더라"라고 비화를 전했다.
지난해 2월 부부는 결혼 2년 반 만에 딸을 출산했다. 1986년 2월 11일생인 강홍석은 올해 나이 35세며, 아내 김예은과는 1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강홍석은 2011년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로 공연계에 데뷔해 '데스노트', '엘리자벳' 등 다수의 무대에서 활약했다.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맨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졌다.
10일 방송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뮤지컬계 간판스타 6인 김준수, 차지연, 홍지민, 강홍석, 루나, 신인선과 함께 역대급 귀 호강 무대를 선사하는 '뮤지컬 배우 특집'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김준수와 강홍석이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끈다.
강홍석의 부인 김예은은 JYJ 김준수(시아준수)의 사촌 누나이자 음악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뮤지컬배우로도 활동했다. 두 사람은 뮤지컬배우 정선아의 소개로 만나 교제 끝 2016년 9월 26일 결혼했다.
강홍석은 "선아 누나가 만나보라고 해서 밥만 먹으러 나갔었다. 그런데 아내가 너무 예뻐서 20일을 하루도 안빼고 만났다 아내가 내 얼굴을 보고 만나서 결혼했다고 하더라"라고 비화를 전했다.
지난해 2월 부부는 결혼 2년 반 만에 딸을 출산했다. 1986년 2월 11일생인 강홍석은 올해 나이 35세며, 아내 김예은과는 1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10 1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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