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아빠’ 윤상현, 폭풍성장 자녀 근황…아내 메이비와 초고속 결혼까지 관심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3남매의 아빠 윤상현의 방송 출연과 함께 그의 아내, 자녀들의 근황까지 관심이 이어진다.

5일 방송되는 JTBC ‘아는형님’에 윤상현, 이도현, 김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현은 아내 메이비와 절친 민경훈의 사이를 오해해 질투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윤상현은 2015년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했던 윤상현은 하차 이후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방송 출연 당시 윤상현과 메이비는 소개팅 자리와 서로의 첫인상을 회상하기도 했다. 특히 메이비는 “결혼 전 데이트가 4번, 결혼 후 데이트 2번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윤상현은 “만난지 두 달 만에 결혼했다”며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 예쁜 가정을 꾸리고 싶었는데 마흔 넘어 조급해졌다”고 설명했다.

송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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