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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 아내 메이비와 결혼한 이유?…민경훈이 질투한 이유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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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아는형님'에 윤상현이 출연해 민경훈과 자신의 아내 메이비를 언급할 예정이라 알렸다.

6일 방송되는 JTBC '아는형님'에서는 드라마 '18어게인'으로 돌아오는 배우 윤상현이 출연예고를 알렸다.

윤상현 역시 화려한 입담으로 큰 웃음을 전했다. 특히 "민경훈은 내 결혼의 시발점이다"라는 폭탄 발언으로 이목을 끌었다. 바로 윤상현의 아내인 작사가 메이비와 민경훈이 절친한 사이인지라, 결혼 전 윤상현이 두 사람 사이를 질투 한 적이 있었다는 것. 
 
JTBC '아는형님' 
하지만 윤상현은 "민경훈의 본모습을 알고 단번에 경계를 풀었다"고 말한다고. 특히나 윤상현은 민경훈과 함께 문제까지 풀며 훈훈함을 더한다고 알렸다. 

이에 윤상현과 결혼해 현재 삼남매를 함께 기르고 있다. 그들은 2014년 4월 처음 만나,7월 연인으로 발전했고 이후 2015년 2월에 결혼식을 올리고고 12월 딸을 얻었다. 이후 세명의 아이를 기르고 있는 근황을 SBS 예능 '동상이몽'을 통해 전하기도 했다.

또한 메이비와 민경훈은 서로의 콘서트에 지원사격을 하는 등 각별한 절친사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상현이 출연하는 JTBC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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