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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이모’ 서지오, ‘미스터트롯’ 응원 당시 나이 잊은 미모 재조명…노래 ‘돌리도’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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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서지오가 조카 김희재와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그의 나이부터 노래, 앞서 방송 출연 당시 모습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김희재의 절친으로 서지오가 등장했다.

서지오는 김희재의 이모로, 앞서 ‘미스터트롯’ 결승전 당시 김희재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이후 실검까지 오르며 대중에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김희재는 이모 서지오의 곡 ‘돌리도’로 올하트를 받은 바 있다.

서지오의 나이는 1971년생으로 50세다. 지난 1998년 1집 앨범 ‘홀로서기’로 데뷔했다.

서지오는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 등에서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열정적 무대매너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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