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한나 치어리더가 트윙클 응원단에서 탈퇴했다
1일 김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름이 아니라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저는 이제 트윙클 치어리더팀 소속아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자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트윙클은 17년부터 함께 하여 많은 일과 좋은 경험들로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 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뜻이 달라 함께하지 못하는걸로 얘기가 정리가 되었고 저는 앞으로 스포츠 치어리더팀 소속에 대한 부분은 지금 기아타이거즈를 응원하고 있는 에이펙스와 함께 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팀은 이동했지만 앞으로도 트윙클과 에이펙스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앞으로도 좋은 모습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힘든결정 잘했어요", "한나님이 어디에 소속이 되어있든 저는 응원합니다", "어딜가시든 어디에 계시든 항상 응원할께요!", "정말 반가운 소식이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나이 31세인 김한나는 현재 KIA 타이거즈 응원단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1일 김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름이 아니라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저는 이제 트윙클 치어리더팀 소속아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자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트윙클은 17년부터 함께 하여 많은 일과 좋은 경험들로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 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뜻이 달라 함께하지 못하는걸로 얘기가 정리가 되었고 저는 앞으로 스포츠 치어리더팀 소속에 대한 부분은 지금 기아타이거즈를 응원하고 있는 에이펙스와 함께 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앞으로도 좋은 모습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힘든결정 잘했어요", "한나님이 어디에 소속이 되어있든 저는 응원합니다", "어딜가시든 어디에 계시든 항상 응원할께요!", "정말 반가운 소식이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9/01 15: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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