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기가요’에서는 온리원오브와 동키즈의 컴백무대와 체리블렛의 상큼한 무대를 그렸다.
30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프릴 이나은, NCT127 재현, 몬스타엑스 민혁의 진행으로 KARD, 크래비티(CRAVITY), 있지(ITZY), 에이티즈, 에릭남, 온앤오프, 드림캐쳐, 원어스, 체리블렛, 동키즈(DONGKIZ), 온리원오브(OnlyOneOf), 로켓펀치, MCND, NTX,세러데이, 써드아이를 소개했다.
‘sbs‘인기가요’방송캡처
7인조 보이그룹 온리원오브(OnlyOneOf)는 3개월 만에 컴백을 하기 됐는데 타이틀곡 '얼음과 불의 노래'는 그루비룸과 협업한 곡으로 세계적 블록버스터 왕좌의 게임의 완작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공개했다. 온리오브원은 그레이, 보이콜드, 차차말론과 함께한 전작에 이어 그루비룸, 서사무엘, 배진렬이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음아성에도 신경을 더 많이 썼다고 밝혔다.
MCND는 첫 미니앨범 '어스 에이지' 타이틀곡 '나나나'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했다. MCND는 쉴 새 없는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였고, 래퍼라인과 보컬 라인의 완벽한 조화로 무대를 완성했다. MCND는 데뷔와 동시에 탈 신인급 실력으로 연일 화제가 됐고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동키즈(DONGKIZ)는 '아름다워'로 무대를 꾸미게 됐는데 5인 5색의 섹시 카리스마를 뽐내며 완벽한 보컬과 랩을 자랑했다. 초고속으로 컴백한 동키즈의 '아름다워'는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름답다는 내용의 가사가 특징이다.
체리블렛은 이번 '알로하오에(Aloha Oe)'는 컬러풀한 곳으로 떠나는 상상으로 시원한 휴양지를 떠오르게 하면서 사랑스러운 체리 컨셉으를 보여줬다라고 전했다.
요즘 휴양지로 떠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멤버들은 각자 랜선 파티어플로 알로하오에에 접속해 대채롭게 여름을 즐긴다는 내용의 뮤직비디오처럼 시청자들에게 눈과 귀에 청량함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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