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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다 됐다"…이동국 아들 시안, 훈남 된 대박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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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동국 아들 이시안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오남매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시안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예전보다 많이 성장한 시안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수진 씨 인스타그램
이수진 씨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시안이는 무조건 옳아", "점점 더 꽃미남이 되어가는 대박시안이", "시안아 이렇게 대놓고 멋진 사진은 위험해. 심장에 무리가 간단 말야. 심장 녹아내리겠네", "시안이 너무 잘생겼어" 등의 댓글을 남겼다.

2014년생인 시안이의 나이는 올해 7살. 이동국 가족은 지난해 10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시안이를 비롯해 재시, 재아, 설아, 수아의 근황은 유튜브 대박패밀리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박패밀리 유튜브 채널은 현재 구독자 약 14만 4천 명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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