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살림남2'에서 하차한 김승현이 아버지 김언중, 어머니 백옥자의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여름 부모님과 #여름휴가 #호캉스 #경주여행 #효도여행 어머니 아버지 지금처럼 웃고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김승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북 경주의 한 호텔로 여름 휴가를 떠난 김언중과 백옥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중사마 오랜만이네요. 항상 그리워요 살림남 볼 때마다. 기회 되면 다시 한 번 나와주세요", "귀여우신 언중사마님 옥자여사님 건강하세요", "오늘 재방송 봤는데 넘넘 재밌게 봤어요. 살람남이 아니라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부모님과 장작가 님 함께 계신 곳이라 더 반가웠어요", "승현님 가정의 행복을 늘 응원합니다. 따님과의 추억도 많이 많이 쌓으시길 바래요"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승현 가족은 지난 11일 방송을 끝으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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