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뽕숭아학당'에 임창정이 출연을 알린 가운데 아내와 자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방송예정인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창정이 출연해 F4와 만남을 가진다고 알렸다.
방송을 통해 영화 '비트' 속 17대 1을 재현할 뿐만 아니라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와 역대급 노래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고.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특히나 임창정은 과거 '아들만 넷'으로 유명했지만, 지난해 11월 다섯째 아들을 품안에 안게되며 자신의 막내 임준표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2016년 임창정은 20대 중반의 요가강사 출신 아내 서하얀과 결혼 전제로 만남 이후 2017년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아들이 셋이였던 임창정은 이후 두 아들을 출산했고 자랑스러운 가수 임창정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렸다. 올해 나이 48세로 알려진 그는 아내와 18살 나이차이가 난다고. 2006년 전부인 골퍼 김현주와 결혼했지만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한 뒤, 4년만에 지인 모임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고 알려졌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7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며 다둥이아빠의 제주도 라이프를 직접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아내의 장모가 55살로 알려지며, 놀라운 나이차이 역시 화제를 모았다. 그러면서 제주도 집에 다함께 거주하는 그들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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