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여동생 얼짱 정지혜 결혼식 키스타임에 보인 눈물 재조명…최강창민 반응은?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유노윤호가 자신의 여동생 결혼식 일화를 공개한 가운데, 당시 사진이 눈길을 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유노윤호가 출연해 자신의 여동생과 각별한 관계라고 밝히며 결혼식 당시 눈물에 대해서도 직접 밝혔다. 

또한 방송 출연 당시 유노윤호를 보며 '미우새' 엄마 패널들은 "무대위 군주같다"고 말하며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별히 유노윤호와 친분이 있는 김희철, 홍진영 엄마는 출연 소식에 더욱 반가워하기도. 
  특히나 방송을 통해 자신의 가족을 언급하기도한 유노윤호는 자신이 열정DNA를 물려준 사람이 아버지라고 밝히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정윤호가 직접 언급한 여동생 얼짱출신 정지혜의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린 모습 역시 조명되고 있다. 당시 눈물을 닦는 모습과 함께, 같은 그룹 멤버 동방신기 최강창민까지 미소를 보이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한다. 유노윤호는 당시 여동생의 결혼식에 감동스러운 축사까지 했다고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최근 최강창민(심창민) 역시 오는 9월 5일 결혼 소식을 전하며 유노윤호의 반응 또한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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