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인' 윤시윤, '하트시그널3'에 커피차 받았다 "윤단장님 잘 부탁드려요"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트레인' 윤시윤이 '하트시그널3'에 커피차를 받았다.

12일 오후 윤시윤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트레인 하트시그널은 사랑입니다. 하트시그널에서 윤시윤 배우에게 선물을 배달해줬습니다. 힘내서 더욱 열심히 촬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트시그널 #하트시그널3 #윤단장 #멘트가 #완전 #설렘주의보 #감사합니다 #트레인 #촬영화이팅 #칙칙폭폭 #윤시윤 #YoonSiYoon #尹施允 #모아엔터테인먼트 #moa_ent"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보낸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윤시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강아지처럼 신난 윤시윤의 표정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커피차에 붙여진 현수막에는 "트레인의 설렘주의보 윤시윤. 칙칙폭폭 트레인 타고 설렘 배달왔어요!", "하트시그널이 보내는 대박 시그널. 우리 윤단장님 잘 부탁드려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한편 윤시윤은 OCN 토일드라마 '트레인'에서 강력 3팀 팀장 서도원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윤시윤이 패널로 함께한 채널A '하트시그널3'은 지난 8일 종영했다.

윤시윤을 비롯해 경수진, 신소율, 이항나 등이 출연 중인 OCN '트레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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