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각일우가 초간단 볶음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제주도 여행 전 냉장고를 정리하는 각일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각일우는 파 달걀 볶음밥을 만들기 위해 주방으로 나섰다. 프라이팬에 재료를 넣은 그는 "간장이랑 굴소스 넣고 졸였어야 하는데 잊어버렸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요리를 하면서도 계속된 혼잣말에 팽현숙은 "저분은 혼자 말씀을 많이 하신다"고 신기해했다. 이에 최양락은 "모노드라마하면 잘 할 것 같다"며 맞장구치는 모습을 보였다.
순식간에 요리를 만들어낸 그는 "오랫동안 집을 비우려니까 싹 다 털어야겠다"며 볶음밥을 먹기시작했다. 그는 "기름에는 뭘 볶아도 맛있다"고 말한 그는 반려견을 향해 "제주도 가서 우리 재밌게 잘 지내다 오자"고 미소지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영된다.
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제주도 여행 전 냉장고를 정리하는 각일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각일우는 파 달걀 볶음밥을 만들기 위해 주방으로 나섰다. 프라이팬에 재료를 넣은 그는 "간장이랑 굴소스 넣고 졸였어야 하는데 잊어버렸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요리를 하면서도 계속된 혼잣말에 팽현숙은 "저분은 혼자 말씀을 많이 하신다"고 신기해했다. 이에 최양락은 "모노드라마하면 잘 할 것 같다"며 맞장구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7 15: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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