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복권에 당첨돼 화제를 모았던 스트리머 루시아가 이번에는 당첨금 수령 후기를 전했다.
지난 6월 30일 루시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당첨된 거 주작 아니냐고? 인증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루시아는 "은행 내부에서는 촬영 녹음이 안 돼서 그 근처에서만 촬영를 했다"라며 "현금인출기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들 영상으로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루시아는 새로운 통장에 당첨금을 받고 돈을 인출하기 위해 현금인출기로 갔다. 하지만 곧장 입금이 가능한 것이 아니었다. 안내문에 따르면 최종 입금 시각으로부터 30분 후부터 인출이 가능했던 것.
또 루시아는 거래명세 확인증을 공개하며 당첨금 수령을 인증했다. 총 세금 22%를 제외하고 1560만 220만원을 받았다.
루시아는 당첨금 사용처도 밝혔다. 첫 번째 사용처는 편집자 보너스였다. 그는 보너스 금액으로 100만원을 보내줬다고 말했다. 또 소속사 직원들에게 홍삼을 선물하고, 세 번째로는 초록우산 재단에 500만원을 기부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 반응을 보면 절대 주작이라 생각할 수 없음ㅋㅋㅋㅋㅋ" "부모님이랑 같이 가족여행을 하심이 ... 여행이 힘들면 가족이랑 맛난 식사라도.." "기부말고 알차게 썼으면 좋겠다" "세금이 많이 나가네요.." "근데 우리나라 너무 세금 많이 가져간다" "루시아님은 진짜 심성이 너무 착하셔서 복권 타셔도 타실만한 분이 타신거 같아서 좋네요 더 대박나시길!" 등의 반응을 전했다.
지난 6월 30일 루시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당첨된 거 주작 아니냐고? 인증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루시아는 "은행 내부에서는 촬영 녹음이 안 돼서 그 근처에서만 촬영를 했다"라며 "현금인출기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들 영상으로 담았다"고 밝혔다.
또 루시아는 거래명세 확인증을 공개하며 당첨금 수령을 인증했다. 총 세금 22%를 제외하고 1560만 220만원을 받았다.
루시아는 당첨금 사용처도 밝혔다. 첫 번째 사용처는 편집자 보너스였다. 그는 보너스 금액으로 100만원을 보내줬다고 말했다. 또 소속사 직원들에게 홍삼을 선물하고, 세 번째로는 초록우산 재단에 500만원을 기부하겠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6 0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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