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최수종이 손가락 하트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26일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최수종이 진행하는 KBS1 ‘한국인의 노래’ 녹화 중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1962년생으로 올해로 59세인 최수종이지만 손가락 하트, 셀카, SNS 등 젊은 사람들의 문화도 어색하지 않게 소화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게재한 사진들 중 인기가수 김호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앞서 최수종은 김호중과 함께 주유소파바로티 사연의 주인공을 만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1987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연기자 데뷔한 최수종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열정으로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장성해 성인이된 자녀들이 있음에도 아내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연예계 대표 사랑꾼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최수종은 동료배우 하희라와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26일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최수종이 진행하는 KBS1 ‘한국인의 노래’ 녹화 중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날 게재한 사진들 중 인기가수 김호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앞서 최수종은 김호중과 함께 주유소파바로티 사연의 주인공을 만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4 1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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