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와 함께 한복 자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우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orean traditional dress, Hanbok. #hanbok #한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우혜림은 하얀 한복을 입고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5일 우혜림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코로나19 여파 결혼식은 가족, 친척, 원더걸스 멤버 등 가까운 지인들만 모여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결혼은 공식입장을 통해 처음 발표됐다. 우혜림은 “평생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나 7월 5일 결혼하게 됐다. 여러분의 따뜻한 축복과 응원 속 행복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팬들에게 자필 편지를 올렸다.
또한 신민철, 우혜림은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연애 기간부터 결혼발표 그리고 신혼집, 결혼식 준비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우혜림의 현재 소속사 대표이자 원더걸스 멤버인 유빈과 소희, 선미 그리고 전 소속사 대표 박진영도 함께 등장해 결혼을 축하하기도 했다. 이들은 혜림의 브라이덜 샤워를 함께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결혼식에서 축가는 핫펠트(예은)이 준비한다고 해 기대감을 더했다. 현재 해외에 가족들과 거주 중인 선예는 함께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남겼다.
한편 이로서 우혜림은 원더걸스 내 두번째 기혼자가 됐다.
지난 4일 우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orean traditional dress, Hanbok. #hanbok #한복”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우혜림은 하얀 한복을 입고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5일 우혜림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코로나19 여파 결혼식은 가족, 친척, 원더걸스 멤버 등 가까운 지인들만 모여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결혼은 공식입장을 통해 처음 발표됐다. 우혜림은 “평생 함께하고 싶은 좋은 사람을 만나 7월 5일 결혼하게 됐다. 여러분의 따뜻한 축복과 응원 속 행복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팬들에게 자필 편지를 올렸다.
또한 신민철, 우혜림은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연애 기간부터 결혼발표 그리고 신혼집, 결혼식 준비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우혜림의 현재 소속사 대표이자 원더걸스 멤버인 유빈과 소희, 선미 그리고 전 소속사 대표 박진영도 함께 등장해 결혼을 축하하기도 했다. 이들은 혜림의 브라이덜 샤워를 함께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결혼식에서 축가는 핫펠트(예은)이 준비한다고 해 기대감을 더했다. 현재 해외에 가족들과 거주 중인 선예는 함께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7/05 14: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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