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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바리움’, 칸 영화제 국제비평가주간 후보작으로 눈길…제목의 뜻에서 결말 유추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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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비바리움'(Vivarium)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작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9년 칸 영화제서 최초공개된 '비바리움'은 로어칸 피네건 감독이 연출을 맡고, 이모겐 푸츠, 제시 아이젠버그, 조나단 아리스 등이 출연했다.

작품은 완벽한 집을 찾아나서는 젊은 부부가 '욘더'로 불리는 독특한 마을의 집을 소개받은 뒤 그곳에 갇히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비바리움' 스틸컷 / IMDB
'비바리움' 스틸컷 / IMDB
제 72회 칸 영화제서 국제비평가주간의 후보로도 올라 관심을 모았으며, 부산국제영화제서도 상영됐다.

올해 소규모로 극장과 VOD로 동시에 개봉하면서 지금까지 18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국내서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로튼 토마토서는 신선도 지수 72%(평점 6.57점), 메타크리틱의 메타스코어는 64점으로 평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작품의 제목인 '비바리움'은 관찰이나 연구를 목적으로 동물이나 식물을 가두어 사육하는 공간을 뜻한다.

더불어 포스터에 적힌 'HELP'라는 문구 때문에 작품 속 주인공들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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