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쇼 음악중심’에서 블랙핑크가 컴백과 동시에 7월 첫째 주 1위 트로피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685회’에서는 SF9 찬희, 아이즈원 김민주, 스트레이키즈 현진 진행으로 7월 첫째 주 후보는 블랙핑크 'How You Like That', 세븐틴은 'Left & Right', 아이유는 '에잇'으로 가 1위 대결을 펼치게 됐다.
MBC ‘쇼 음악중심’ 방송캡처
블랙핑크는 타이틀곡 'How You Like That'로 영국의 오피셜 싱글 차트에 20위에 진입했고 미국의 빌보드에 진입하면서 세계 양대 음악 차트에 모두 들어가게 했다.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는 지난 달 26일 발표한 곡으로 국내외 차트는 물록 , 유튜브 조회수까지 연일 신기록을 세웠다.
세븐틴은 미니 7집 타이틀곡 'Left & Right'로 음악 방송 1위 3관왕의 기록을 하면서 컴백과 동시에 인기를 이어갔다. 세븐틴은 싱그러운 청춘 감성을 자극하는 모습으로 청명하고 시원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또한 아이유의 '에잇'은 직접 음악방송에 출염하지 않아도 인기를 이어갔고 방탄 소년단 슈가의 피처링이 아이유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컬과 조화를 이웠다.
개그맨 이승윤이 '닥치고 스쿼트'로 래퍼로 변신해 스쿼트라는 소재로 힙합곡으로 데뷔하게 됐는데 강승윤은 "마음 놓고 운동하기도 힘든 요즘 자신만의 장소를 찾아 시간을 쪼개가며 운동하는 사람들, 헬스장을 운영하는 분들이 조금만 더 기운을 냈으면 하는 마음을 준비했다"고 하면서
베리베리(VERLVERY)는 네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 유(FACE YOU)'의 타이틀곡 썬더는 물론 '로드 투 킹덤'의 파이널 경연 곡인 '뷰티풀 엑스'까지 베리베리만의 매력이 가득 담긴 곡을 선사했다. 특히 '뷰티풀 액스'는 청량미 가득한 소년미로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다.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지난 26일 'How You Like That(하우 유 라이크 댓)'으로 컴백과 동시에 1위 후보가 됐다.
선미의 '보라빛 밤'은 10개월 만에 돌아온 선미의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 29일 신곡 발매 동시에 멜론, 벅스, 지니 등 각종 음원차트에서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보랏빛 밤'은 선미가 직접 작사 및 공동 작곡을 맡은 곡으로 더욱 기대를 모았다.
마마무 화사는 6월 29일 첫 미니 앨범' Maria'로 돌아왔는데 지난 앨범 멍청이로 인기를 모았던 만큼 이번 컴백곡에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위키미키는 미니 3집 앨범 'HIDE and SEEK'로컴백한 이들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고 신곡 'OOPSY'는 컴백과 동시에 음원 차트 상위 100위 안에 이름이 올라갔다.
AB6IX(김동현, 박우진, 이대휘, 전웅)는 임영민 탈퇴 후 4인조로 재편되면서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컴백을 했다. AB6IX는 두 번째 'Ep VIVID(비비드)'를 발매하고 AB6IX만의 색깔을 보여주면서 네 명의 멤버들이 빈틈이 없는 무대를 보여줬다.
이진혁은 지난 30일 미니 앨범 'Splash!'를 발매하고 컴백을 했는데 신곡 '난장판(Bedlam)'으로 돌아와서 완벽한 퍼포먼스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동영상 조회수 TOP3는 1위는 아이즈원의 '환상동화', 2위는 스트레이키즈의 '神메뉴', 3위는 김완선의 'YELLOW'가 차지하게 됐다. 7월 첫째 주 1위는 세븐틴이 출연없이 'Left & Right'가 1위 트로피를 받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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