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쇼 음악중심’에서 6월 마지막주 1위는 아이즈원의 환상동화가 트로피를 받게 됐다.
2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684회’에서는 SF9 찬희, 아이즈원 김민주, 스트레이키즈 현진 진행으로 6월 마지막주 1위는 아이유의 '에잇', 아이즈원의 '환상동화', 트와이스의 '모어앤모어(MORE&MORE)'가 대결을 하게 됐다.
MBC ‘쇼 음악중심’ 방송캡처
아이유의 '에잇'은 아이유가 직접 방송에 출연하고 있지 않아도 여전히 1위 후보를 달리고 있다. 에잇은 방탄 소년단 슈가의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았고 아이유 특유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컬과 슈가의 래핑이 더해져서 더욱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했다.
아이즈원은 세 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로 4개월 만에 컴백을 했다. 아이즈원은 타이틀곡 환성동화 무대를 가졌는데 동화책을 찢고 나온 비주얼 여신으로 군무를 선보이면서 매력을 보여줬다.
환상동화는 멤버 12명 다운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시네마틱 EDM댁스곡으로 마법 같은 힘을 통해 마음 깊이 간직했던 꿈이 현실로 이뤄지고 마침내 동화 속 주인공이 된다는 내용이다.
트와이스의 '모어앤모어(MORE&MORE)'는 JYP대표 박진영의 필두로 엠엔이케이, 줄리아 마이클수, 저스틴 트랜더, 자라 라슨등 해외의 유명한 작가진과 의기투합을 한 곡이다.
미스터T는 '미스터 트롯'에서 활약했던 AFC 격투기 챔피언 이대원, 국악인 출신 강태관, 아이돌 출신 황윤성, 중저음 트로트 신동 김경민등 4명의 트롯맨이 딴놈 다 거기서 거기라는 타이틀곡으로 무대를 펼쳤다. 미스터T는 레트초 감성과 현대적인 사운드를 결합한 딴놈 다 거기서 거기로 트로트계 아이돌의 모습을 보여줬다.
온앤오프(ONF)는 로드 투 킹덤의 경연곡 '신세계(New World)'로 무대에 올라서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온앤오프는 박진감을 더하는 사운드와 함께 보는 이들로 하여금 새로운 세계로 빨려 들어가버릴 것 같은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위키미키는 신곡 'OOPSY'를 통해 8인 8색 매력이 담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업그레이드된 유니크한 매력으로 OOPSY 무대를 보여줬는데 제목에 대한 질문에 상대가 답답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감정을 웁시로 전했다.
또한 골든차일드는 컴백 무대를 보여줬는데 컴백 3일 만에 'ONE(Lucid Dream)' 뮤직비디오로 조회수 1500만 뷰를 돌파했다. 골든차일드의 신곡 'ONE(Lucid Dream)' 는 지난 23일 미니 4집 'Take A Leap'를 발매하고 직후 음원사이트 벅스에서 전곡 차트인에 성공했고, 그 외 국내 다스 움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골든차일드의 미니 4집 'Take A Leap'의 타이틀곡 'ONE(Lucid Dream)'은 도입부부터 강럴하고 몽환적인 사운드로 보컬의 장점을 극대화 했고 래퍼 장준과 태그의 랩 메이킹으로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골든차일드 자아 찾기 3년작의 마지막의 대미를 장식할 곡으로 소년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며 느끼는 성장통을 다루게 됐다.
또 지난주 동영상 차트는 1위는 아이즈원의 환상동화, 1위는 스트레이키즈의 神메뉴, 3위는 아이즈원의 Prettyrk 차지하고 6월 마지막주 1위는 아이즈원이 트로피를 받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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