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쇼 음악중심’에서 6월 셋째 주 트와이스가 출연 없이 ‘모어앤모어(MORE&MORE)가 1위 트로피를 받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683회’에서는 SF9 찬희, 아이즈원 김민주, 스트레이키즈 현진 진행으로 6월 셋째 주 1위 후보는 아이유의 '에잇',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 트와이스의 '모어앤모어(More&More)'가 1위 후보에 올랐다.
MBC ‘쇼 음악중심’ 방송캡처
아이유의 '에잇'은 아이유가 직접 방송에 출연하고 있지않지만 여전한 저력을 과시하는 곡이다. '에잇'은 방탄소년단 슈가의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았고 아이유 특유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컬과 슈가의 래핑이 더해져서 더욱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했다.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는 6월 5일 기준으로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에 게재되면서 뮤직비디오 조회수 3천만이 넘었다. 오마이걸은 지난 4월 27일 7집 미니 앨범 NONSTOP을 발매했다.
트와이스의 '모어앤모어(MORE&MORE)'는 JYP 대표 박진영을 필두로 엠엔이케이, 줄리아 마이클수, 저스틴 트랜터, 자라 라슨등 해외의 유능한 작가진과 의기투합을 해서 만든 곡이다. 트와이스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잘 살린 이 곡은 빌보드 200차트에 오르며 국내는 글로벌 팬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엔플라잉은 '아 진짜요' 무대를 원위(ONEWE)는 첫 번째 정규앨범 '원(ONE)'으로 컴백하고 타이틀곡 '나의 계절 봄은 끝났다'로 시적인 가사와 향수를 일으키는 "계란이 왔어요"라는 킬링파트로 팬들의 마음에 과거를 생각하게 하면서도 세련된 리듬을 선사했다.
아이즈원은 세 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로 4개월 만에 컴백을 했다. 아이즈원은 타이틀곡 '환상동화'로 아이즈원 멤버 12명의 대채로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시네마틱 EDM댄스곡으로 마법 같은 힘을 통해 마음 깊이 간직했던 꿈이 현실로 이뤄지고 마침내 동화 속 주인공이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그룹 스트레이키즈의 첫 정규 앨범 GO생(고생)의 타이틀 곡 신메뉴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구성된다. 위키미키는 신곡 'OOPSY'를 통해 8인 8색 매력이 담긴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위키미키의 멤버 엘리는 소극적인 상대가 답답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감정을 웁시라는 재치있는 감탄사로 표현한 곡이다.
백아연 역시 그녀만의 상큼한 음색을 담은 곡 썸 타긴 뭘 타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백아연은 타이틀곡 '썸타긴 뭘 타'에 대해 "썸 타고 싶은데 귀찮은 척, 센 척하는 내용"을 소개했다.
하성운은 새 타이틀곡 '겟 레디(Get Readyd)'로 컴백 무대를 가졌는데 세 번째 앨범 트와일라잇존(Twilight Zone)의 타이틀곡 겟 레디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자 이틀 만에 130만 뷰를 돌파했다.
하성운의 겟 레디(Get Readyd)'는 두번 째 미니 앨범 BLUE와 이어져 마음 속 어두운 곳에서 시작된 나의 고민(BXXX)에 빛이 보이는 순간부터 Twilight Zone이라는 현실인지 꿈인지 알 수 없지만 자유롭고 신비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 6월 둘째 주 동영상 순위는 1위는 찬희X민주X현진의 아로하가 2위는 트와이스의 모어앤모어(MORE&MORE), 3위는 하성운의 겟 레디(Get Readyd)가 3위를 차지하게 됐고 6월 셋째 주 1위는 트와이스의 '모어앤모어(MORE&MORE)'가 1위를 차지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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