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유퀴즈온더블럭 (유퀴즈)’ 유재석, K-만두 주역 강기문 대표에게 재미있는 세계 만두 얘기에 ‘감탄’…세븐틴 부승관-엑소 백현과의 ‘찐 자기와의 만남’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K특집으로 K-pop 대표 주자 백현, K-pop 아이돌 무대 의상을 제작하는 자기님, K-방역을 이끄는 자기님, 미국에서 K-만두 열풍을 이끈 자기님을 만나게 됐다. 

1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61화’에서는 K특집으로 K-pop 대표 주자 백현, K-pop 아이돌 무대 의상을 제작하는 자기님, K-방역을 이끄는 자기님, 미국에서 K-만두 열풍을 이끈 자기님이 '유퀴저'에 출연했다. 

 
K 자기님들은 세계인들을 열광하게 만든 K(Korea)에 관해 풍성한 대화를 나누게 됐는데 유재석과 조세호는 세븐틴 부승관은 2년 만에 유퀴즈의 시민으로 함께 K자기들을 함께 만나게 됐다. 스타들의 무대 의상만 20년 넘게 제작한 정종윤, 정준호 부자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듣게 됐다.

서태지, H.O.T, SES부터 세븐틴, BTS에 이르기 까지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무대 의상을 만들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특히 파격적 의상으로 손꼽히는 박진영의 비닐 옷 탄생 비화와 무대 의상을 둘러싼 가수들의 보이지 않는 경쟁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눴고  조세호는 "BTS 의상을 수선해서 조남지대 의상을 만들어 달라"고 하면서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필수품으로 떠오른 아몬드 업체의 윤문호 대표는 반전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왕자 만수르를 포함 외국인들의 취향을 저적하며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아몬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고백해 두 자기를 배꼽 잡게 만들었다고 했다.

또한 윤문호 대표는 꽃꽂이를 배우게 됐다고 하면서 작품을 들고 나왔고 꽃부캐까지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K-만두의 주역 강기문 자기님은 남다른 만두 사랑을 뽐냈는데 미국 만두 시장 1위를 차지하게 된 배경은 물론 세게 각국의 만두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드러내며 감탄사를 줬다. 강기문 자기님은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세계 만두지도를 만들게 됐다고 하면서 놀라움을 줬다. 

또한 K-pop 대표 그룹 EXO의 백현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애청자의 면모를 자랑했다. 제작진에게 먼저 출연 의사를 밝혔는데 짠 자기님답게 유쾌하고 솔직한 토크를 선보였다.

어느덧 데뷔 9년 차의 백현은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고민을 털어놓는가 하면, 아이돌 후배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건네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깜짝 노래 선물까지 풍성한 볼거리를 책임진 것을 알려줬다. 

세계 최초 드라이브 수루 진료소를 창안한 K-방역 주인공 감염내과 의사 김진용 자기님은 코로나19의 현실을 알렸다.

또 얼굴에 마스크 자국이 남아 있는 채 등장한 감염내과 의사 김진용 자기님은 신종 감염증을 치료하는 의사로서의 사명감과 더불어 방역의 최전선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는 의료진으로서 코로나19 불감증에 강력한 메시지도 남기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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