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9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 전설을 만나다 3부작, 2편으로 가수 송대관이 출연했다. 진성, 김양, 김수찬, 김지현이 절친으로 함께 출연했다. 송대관은 “김양이 데뷔초에 실력이 대단했다. 그래서 내가 맡아야지 생각했고 스카웃을 했다. 본명이 김대진이었다. 그 이름으로는 안될것 같아서 김양으로 지어줬다. 처음엔 싫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양은 “저는 이름도 김대진이고 성격도 남자아이같다. 그래서 김양이란 이름이 너무 어색하고 싫고 안 맞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녹음이 끝난 후에 음반을 그냥 김양으로 뽑아오셨다. 그런데 지금은 너무 좋다. 나이가 더 들어도 김양일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신인가수 김지현은 “대관오빠와는 같은 동네에서 자랐다. 제가 결혼을 성형외과 의사와 했는데 고향오빠에게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책임을 져야겠다해서 시술을 해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송대관은 “성형외과에서 약간의 도움을 받았다. 이 나이에 감출 것이 없다. 팔자주름 생기면 간다. 원장님이 살짝 해주면 주름이 쫙 펴진다”고 고백했다. 태진아와 라이벌 관계에 있는 것이 맞냐고 했더니 송대관은 “출연료를 반으로 나누는데 누가 좋아하겠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때 갑자기 동반자 음악이 흘러나오더니 태진아가 축하 꽃다발을 들고 등장했다. 태진아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송대관 선배를 내가 업어서 키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에 김양은 “저는 이름도 김대진이고 성격도 남자아이같다. 그래서 김양이란 이름이 너무 어색하고 싫고 안 맞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녹음이 끝난 후에 음반을 그냥 김양으로 뽑아오셨다. 그런데 지금은 너무 좋다. 나이가 더 들어도 김양일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신인가수 김지현은 “대관오빠와는 같은 동네에서 자랐다. 제가 결혼을 성형외과 의사와 했는데 고향오빠에게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책임을 져야겠다해서 시술을 해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송대관은 “성형외과에서 약간의 도움을 받았다. 이 나이에 감출 것이 없다. 팔자주름 생기면 간다. 원장님이 살짝 해주면 주름이 쫙 펴진다”고 고백했다. 태진아와 라이벌 관계에 있는 것이 맞냐고 했더니 송대관은 “출연료를 반으로 나누는데 누가 좋아하겠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때 갑자기 동반자 음악이 흘러나오더니 태진아가 축하 꽃다발을 들고 등장했다. 태진아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송대관 선배를 내가 업어서 키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29 08: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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