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트위치TV 스트리머이자 유튜버로 활동중인 루시아가 당분간 방송을 접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26일 루시아는 자신의 팬카페에 "6월 26일~7월 3일 휴방계획"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루시아는 "복귀날짜는 롤토체스 대회전날인 7월 4일 토요일입니다"라며 쉬게 된 이유에 대해 "제가 최근에 허리가 계속 안 좋아서 노력으로 극복해보려 했는데 지금 앉아 있는 게 힘든 상태라서 방송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휴방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병원에서 제안해준 대로 1주일정도 휴식하면서 도수치료와 PT를 병행할 예정입니다. 도수치료는 첨 받는거라 겁이 좀 나는데 기초체력을 잘 잡아 놓는게 결국 오래 방송하는 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저도 너무 답답하겠지만 1주일간 휴방을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고 알렸다.
루시아 인스타그램
루시아는 "쉬는 동안 개인촬영을 통해 유튜브 영상 업로드에는 지장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며 "기존에 준비된 영상이후에 올라가서 촬영일=/= 업로드일 이니 오해 없으시길!(이번 주간계획표에 있었던 콘텐츠들을 개인촬영으로 전환하여 찍을 예정이에오!)인스타도 잘 활용 해볼게욥"이라고 덧붙였다.
루시아는 휴방기간 동안의 계획을 공지한 뒤 "이번주로 휴방을 결정한 이유는 7월 5일 롤체대회를 기준으로 이미 잡힌 오프라인 행사들이 있어서 아마 정신없는 7월이 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최근에 정말 많이 신경 쓰고 노력했는데 워낙 기초체력이 없어서인지 쉽지가 않네요"라며 빠른 시일내 복귀를 약속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콘텐츠 하지말고 그냥 쉬지", "스케쥴 너무 빡빡하신거 아님까", "건강 잘 챙기시구 다음주 토요일에 언제나처럼 밝은 모습으로 봐여", "쉴때 잘쉬구 와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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