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 장규리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3회에서는 국회의원 아들이자 조증 환자 권기도(곽동연)를 대응한 선별(장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별은 나체로 흥분하는 권기도의 증상에 대해 "급성 조증으로 밤마다 오는 환자니까 조심해야 된다. 비만 오면 이 산 저 산을 하도 타고 다녀서 날다람쥐가 잡지도 못 한다"고 말했다.
장규리가 맡은 선별은 경력 3년 차 간호사이자 남주리(박규영)와 단짝이다. 밝고 사교성이 좋아 환자들과 친밀한 유대를 형성하지만 그 환자들로 인해 상처를 받을 때마다 직업적 소진인 번아웃이 오기도 한다. 그러나 환자들이 간식 하나만 툭 주고 가도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캐릭터다.
장규리의 연기를 접한 시청자들은 "예쁘고 연기 잘한다"(하*), "연기 그래도 잘하네"(바*), "장규리 닮았다 생각했는데 장규리였네"(욺*), "어디서 봤다 했는데 프로미스나인 장규리네"(여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규리가 출연 중인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3회에서는 국회의원 아들이자 조증 환자 권기도(곽동연)를 대응한 선별(장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규리가 맡은 선별은 경력 3년 차 간호사이자 남주리(박규영)와 단짝이다. 밝고 사교성이 좋아 환자들과 친밀한 유대를 형성하지만 그 환자들로 인해 상처를 받을 때마다 직업적 소진인 번아웃이 오기도 한다. 그러나 환자들이 간식 하나만 툭 주고 가도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캐릭터다.
장규리의 연기를 접한 시청자들은 "예쁘고 연기 잘한다"(하*), "연기 그래도 잘하네"(바*), "장규리 닮았다 생각했는데 장규리였네"(욺*), "어디서 봤다 했는데 프로미스나인 장규리네"(여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27 2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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