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웹드라마 ‘필수연애교양’에 출연 중인 프로미스나인(fromis_9) 장규리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9일 장규리는 프로미스나인 인스타그램에 “우리 플로버들 보고 시포요 모 하구 이써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볼에 손을 갖다 대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넷상을 달군 유명한 강아지인 개죽이가 생각나는 귀여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프로미스나인(fromis_9) 장규리는 올해 나이 23세인 가수로 Mnet ‘아이돌학교’에 출연하며 귀여운 눈웃음으로 화제를 모았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가창력까지 갖춘 그는 최종 9인에 선발돼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했다. 장규리가 속한 프로미스나인은 2017년 ‘유리구두’로 청량한 매력을 뽐내며 가요계에 도전장을 냈다.
이어 장규리는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하며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는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한국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컨셉으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조작 사실이 밝혀지며 장규리가 출연했던 '아이돌학교'와 '프로듀스48'의 조작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