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유튜버 천재이승국(이승국)이 영화 '센스 앤 센서빌리티'에 대해 언급하면서 엠마 톰슨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6일 방송되는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승국은 이안 감독의 '센스 앤 센서빌리티'에 대한 언급을 했다.
영국의 소설가 제인 오스틴의 소설 '이성과 감성'을 영화화한 '센스 앤 센서빌리티'는 19세기 영국 젠트리 계급 여성들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 다룬 작품이다.
당초 대만 출신의 이안 감독이 본작의 연출을 맡아 우려가 컸다. 이승국은 이에 대해 "조선시대 문학작품을 미국인 감독이 연출하는 격"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베를린 영화제 작품상을 수상하고 아카데미 시상식 7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각색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실적을 올렸다.
주인공 중 하나인 앨리너 대시우드는 엠마 톰슨이 연기했고, 메리앤 대시우드는 케이트 윈슬렛이 연기했다.
특히나 엠마 톰슨은 각본을 직접 맡았던 덕분에 각색상의 주인공으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59년생으로 만 61세인 엠마 톰슨은 '센스 앤 센서빌리티'를 제외하고도 '내니 맥피' 시리즈와 '에피 그레이',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등 다수의 각본을 맡아왔다.
연기력 뿐 아니라 각본에도 남다른 실력을 갖고 있는 엠마 톰슨은 2021년 개봉 예정인 '101마리 달마시안'의 프리퀄 스핀오프 영화 '크루엘라'서 바로니스 역으로 출연한다.
26일 방송되는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승국은 이안 감독의 '센스 앤 센서빌리티'에 대한 언급을 했다.
영국의 소설가 제인 오스틴의 소설 '이성과 감성'을 영화화한 '센스 앤 센서빌리티'는 19세기 영국 젠트리 계급 여성들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 다룬 작품이다.
당초 대만 출신의 이안 감독이 본작의 연출을 맡아 우려가 컸다. 이승국은 이에 대해 "조선시대 문학작품을 미국인 감독이 연출하는 격"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주인공 중 하나인 앨리너 대시우드는 엠마 톰슨이 연기했고, 메리앤 대시우드는 케이트 윈슬렛이 연기했다.
특히나 엠마 톰슨은 각본을 직접 맡았던 덕분에 각색상의 주인공으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59년생으로 만 61세인 엠마 톰슨은 '센스 앤 센서빌리티'를 제외하고도 '내니 맥피' 시리즈와 '에피 그레이',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등 다수의 각본을 맡아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26 08: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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